[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는 이명기(53) 충북북부지부장이 최근 부임해 본격적인 중소벤처기업 지원업무에 들어갔다.
이 지부장은 인천지역본부, 경북지역본부, 국제협력처, 동부권경영지원처, 대구지역본부 팀장 및 강원영동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지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둘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