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8일 9차 회의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허창원(청주4·사진) 의원을 선임했다.
허창원 신임 위원장은 "지금까지 특위 위원들은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 취항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며 "청주공항 활성화의 새로운 국면을 맞아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지난 2019년 4월 17일 구성됐으며 지난달 391회 정례회에서 활동기간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