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 6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연훈흠 현 지회장이 재선출됐다.
지난 1일 증평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총 121명의 대의원 중 11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연훈흠 현 지회장이 76표(65%)를 획득해 6대 지회장에 당선됐다.
2017년부터 연훈흠 지회장이 이끌어 온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1·3세대 간 통합프로그램, 자원봉사클럽 등을 운영해 지난 달 2021 효실천 및 업무평가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며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연훈흠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겁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