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군이 충북도 '2021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지방세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와 세무조사 2개 분야에 대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 과제를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은군에서는 재무과 주형진(사진) 주무관이 '고가미술품에 대한 취득세·등록면허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21년(2020년실적)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시상금 100만원 인센티브로 받았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