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회장.
[충북일보] 음성 대소라이온스클럽 41대 회장에 이규형 회장이 19일 취임했다.
대소라이온스클럽은 이날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이규형 회장은 "라이온스클럽의 책임과 의무를 이어받아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며 "소통과 화합,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먼저 앞장서는 클럽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81년 창립한 대소라이온스클럽은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름다운 대소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