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진(오른쪽) 영동군의원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런 신지식인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고 있다.
ⓒ영동군의회
[충북일보] 윤석진 영동군의원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로부터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자랑스러운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윤 의원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36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이 됐다.
윤 의원은 영동군의회 6대·7대·8대 3선 의원으로 제8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을 맡아 오면서 바쁜 의정활동 와중에도 사회봉사에 열과 성을 다해왔다.
그는 의장 재임 기간인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경로식당 무료급식, 추석·설 명절 떡 나누기 등 사회봉사에 참여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윤 의원은 "앞으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찾아내어 혼자가 아닌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웃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1998년부터 정기적으로 신지식인을 선발해 인증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