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변미혜 교수 관재국악상 수상

2021.04.13 16:51:09

[충북일보] 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변미혜(사진) 교수가 7회 '관재국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한국국악학회가 주관·주최하는 '관재국악상'은 관재 故 성경린 선생의 사재와 유족들의 기금으로 2001년 제정됐다. 개인이 출연한 기금으로 시상하는 국악계 최초의 상으로 민족음악의 보전·전승·보급에 공적을 쌓은 국악인에게 수여된다.

변 교수는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에 부임해 9대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1·2대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장, 한국교원대 4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무형문화재 위원,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