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축문화제 개선·건축사회관 건립"

정운기 충북도건축사회 회장 31일 취임

2021.03.22 16:51:14

[충북일보] 정운기(53·사진) ANA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충북도건축사회 29대 회장으로 당선했다.

충북도건축사회는 지난 18일 정기총회에서 정운기 신임 회장이 당선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오는 31일 취임해 4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정 회장은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충북건축사회 이사, 감사를 역임했고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을 지냈다.

청주시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위원, 충북도 건축위원회 위원 활동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충북도건축사회를 지역건축사회 위주로 운영하고, 정책위원회를 최고의 싱크탱크로 육성하여 연구기능을 키우고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건축사 편의와 권익을 지키고, 충북건축문화제 개선, 건축사회관 건립 추진 등 건축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회장의 취미는 축구로, 가족은 부인 김재희 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 성홍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