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변호사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이광형(60·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22일 열린 '2021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이 변호사는 25대 충북지방변호사회장(2015년 1월~2017년 1월)을 맡으며 도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충북변호사회의 위상을 위한 노력과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화합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성훈·명지성 변호사
이날 정기총회에서 조성훈(51·연수원 33기) 변호사와 명지성(45·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도 각각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조 변호사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1월 1일까지 충북변호사회 제1총무이사를 맡아 충북변호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명 변호사는 교육이사로 회원들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힘쓰고, 청년변호사의 바람직한 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