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양수 14대 국립청주박물관장이 5일 취임했다.
서울 출신인 이 신임 관장은 부산대학교에서 고고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2002년 11월 국립중앙박물관 근무를 시작으로 국립경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쳤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정책과,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고고역사부, 학예연구관에 이어 국립김해박물관과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역임했다.
13대 관장을 지낸 신영호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