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로망 정비사업 49곳 신규개설

2007.09.23 13:19:28

충북도는 올해 215억원을 투자해 도시가로망 정비사업 49곳을 신규 개설하거나 확.포장공사를 실시해 5만여명의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면 총 49곳 중 안림도로정비공사 외 5건이 준공돼 5천여명의 주민이 깨끗한 환경과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43건이 현재 공사중에 있어 연말까지는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도내 도시가로망 정비 대상사업은 4천733만1천㎡로 지금까지 2천970만5천㎡를 개설해 62.8%의 정비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미개설 면적은 1천762만6천㎡로 3조 5천691억원의 막대한 재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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