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인(사진·56)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실 철도안전정책과장이 남일석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후임으로 임명됐다.
남 국장은 교류기간(1년)이 만료됨에 따라 28일 국토부 국토도시실 수도권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 신임 국장은 철도대학교, 서울산업대학교,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철도청 철도건설창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대전국토청 하천국장, 원주국토청 도로시설국장, 국토부 항공정책실 신공항기획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김 신임 국장은 28일부터 1년간 도 균형건설국을 이끌게 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