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3-26일 24시간 풀근무

2007.09.22 21:39:54

충북도 재난종합상황실은 추석 연휴기간 중 완벽한 상황관리와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 수습체제 유지를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24시간 풀 근무에 돌입하고 비상 근무인원을 8명에서 15명으로 평상시 보다 더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번 비상근무자는 상황의 신속 정확한 전파와 대처를 위해 근무경력이 많은 상위직으로 보강.운영하고, 일선 시.군은 민간모니터 요원을 적극 활용해 태풍 등 기상정보 전파로 연휴 기간 중 재난에 대비한 특별비상근무체제가 유지되도록 했다.
또 재난의 신속한 상황대처.수습을 위해 전 직원 비상연락 체제 구축 및 소방, 경찰 및 유관기관과 수시 재난상황 공조체계 유지로 누수 없는 상황관리를 유지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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