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시장개척단 파견 성과

2007.09.21 15:01:39

충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 뉴욕지역으로 도내 3개 업체가 참여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 금액(예상금액 포함) 300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중 (주)미미식품의 경우 LA와 뉴욕에서 대형 식품유통업체 3개사와 252만8천 달러 수출 계약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고 선적까지 완료했다. 씨앗파종기 등을 출품한 장自動化(주)이 32만불, 족욕기를 선보인 (주)스틱스도 20만불의 수출계약이 추진중에 있다
도는 이번 북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중소기업으로서는 공략하기가 쉽지 않은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도내기업인들이 자신감을 획득하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앞으로도 한미 FTA 비준.발효에 대비해 미국 수출시장에 대한 전략개발과 적극적인 지원을 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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