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충주시 육상경기연맹 회장으로 추대된 김정우(31) 회장은 소감을 전하고 "전국규모 대회에서 충주육상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우수선수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신임 김 회장은 현재 충주시 가금면 레미콘 생산업체인 대흥레미콘(주) 대표를 맡아 지역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리더쉽이 뛰어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다.
범죄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활동 등 건전한 사회 조성에도 적극 참여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회장 취임으로 충주 육상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육상인들은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