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12개 도단위 민간사회단체 회원1천400여명은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고속도로나들목(IC)과 버스터미널 등 청주 시내 33곳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귀성객 환영 플래카드 설치, 교통질서 계도, 환경보호 캠페인, 저소득.소외계층 위로방문과 도내 외국인거주자 위로봉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귀성객 편의 도모를 위한 교통혼잡지역 질서 계도는 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등 5개단체 800명이 21~26일 청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중부, 경부고속도로 나들목 등지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삼운회교통봉사대 등 3개단체 160명은 같은 기간중에 청소 시외, 고속버스터미널과 중부, 경부IC 등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등 4개 단체에서는 귀성객 환영 홍보용 플래카드를 청주시외, 고속버스터미널과 중부, 경부고속도로 IC 등 10개소에 설치해 도민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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