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가 올 한 해 농촌봉사와 의료봉사, 주민초청행사 등을 추진하며 지역의 참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중앙경찰학교(학교장 이명규 치안감)가 올 한 해 농촌봉사와 의료봉사, 주민초청행사 등을 추진하며 지역의 참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19일에는 자매결연마을인 수회리 3개 마을과 인접마을인 중산리와 고운리 마을 70세 이상 노인 100여명을 학교로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해 점심식사와 함께 푸짐한 음식을 제공했다.
중앙경찰학교는 이외에도 매번 배출되는 경찰학교 입소생들을 대상으로 정해진 범위내에서 외출 등을 전격 실시해 충주지역사회는 물론 수안보온천 관광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는 등 경찰의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