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군과 증평군의 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협의회가 19일 공식출범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번 19기 협의회 신임 회장에 진천군은 조동제 진천군 전미래도시국장, 증평군은 김남순씨가 각각 선임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 초반에 설립된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 기구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