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설연휴 동안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6일부터 31일까지 군청 당직실( 043-740-3222)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각종 생활민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처리에 집중키로 했다.
군청과 읍면별로도 자체 주민불편 종합신고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등 생활불편 민원과 교통사고, 화재 등의 각종 사건·사고를 접수받아 처리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사항별로 담당부서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빈틈없는 종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영동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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