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겨울철 대설, 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 피해에 대비해 농업 재해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농업재해에 대한 단계별 행동요령 및 농작물, 농업시설물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올해 4월까지 운영한다.
주요업무는 사전예방대책 추진, 기상특보상황 전파, 피해상황·응급복구 상황 파악, 보고체계 유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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