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작지만 강한 농업 실천하는 '강소농(强小農)'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
올해는 21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계로 내방해 신청서와 필요서류(농지원부 1매, 증명사진 1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2월 10일까지 개별통보한다.
강소농은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내달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 정보화교육(초급반, 중급반), 자율모임체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보은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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