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종백, 김양숙, 김석주, 김규찬, 박수진씨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2016년도 군민이 추천한 친절공무원' 중 가장 친절하고 모범적인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용산면 이종백(농업6급·남) △환경과 김양숙(환경7급·여) △농정과 김석주(농업6급·남) △국악사업소 김규찬(시설8급·남) △농업기술센터 박수진(농업8급·여) 주무관 등이다.
군은 지난해 군민들에 의해 언론, 인터넷(군민참여, 칭찬합니다 코너, 네이버 등)에 게시된 친절공무원과 서신 등으로 칭찬받은 공무원 24명 중 영동군공적심의회의를 거쳐 5명의 친절공무원이 최종 선발했다.
군은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상 확립과 동기 부여를 위해 2016년도 신규시책으로 시행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영동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