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영동 곶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곶감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2016 영동 곶감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18일까지 난계국악당 주차장에서 열린 곶감 축제장에는 2만2천여명이 찾아 겨울철 대표 축제임을 입증했다.
감빛으로 물든 축제장에는 곶감 따기, 추억의 먹거리 체험, 영동곶감 골프 체험, 투호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오는 21~23일까지 서울용산역에서 영동군 홍보대사 이상용 씨와 방송예술인공동체 소속 방송인들이 함께 하는'2016 영동햇곶감 대도시 판매행사'가 열린다.
영동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