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정비 할인, 무료 오일 교환, 현금서비스 무이자등 각종 신용카드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있다.
연휴나 명절때 가족과 함께 고향을 가거나 여행을 떠나려면 미리 차량정비를 해두는것이 필수. 이럴때 잘 모르던 지갑속 신용카드가 효자다.
신용카드 회사들이 전국체인 정비전문점과 제휴해 다양한 정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각종 정비할인, 무료 오일 교환
△삼성 빅앤빅 아멕스카드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무료교환, 애니카랜드 스피드메이트 카젠에서 18가지 무상점검, 무료 타이어펑크 수리, 무료타이어 위치교환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한 SK오일백카드등은 정비소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1만원 할인, 타이어 위치 교환 펑크 수리 무료(연 1회), 정비공임 10%할인, 워셔액 상시 무료 보충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M은 현대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정비금액 30%포인트 이용, 정밀 성능검사비 전액 포인트 결제(연 1회)등을, △세이브 KB카드는 오토오아시스에서 엔진오일 무료교환, 21가지 항목 무상점검, 타이어 펑크 및 위치교환 서비스(연 1회), 정비공임 10% 할인 서비스(수시)
△외환 GS칼텍스 스마트카드는 오토오아시스 매장에서 8천원에 엔진오일 교환(연 1회), 무료 안전점검, 정비공임 할인등을 펼친다.
이밖에도 BC초이스 오일카드는 마스터 자동차관리 정비점에서 2만5천원 상당 엔진룸과 기화기 세척서비스 무료 이용, 20개 정비항목 서비스 무료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