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추락 50대 사망

2007.05.01 08:44:36

지난달 30일 오후 5시30분께 청원군 부용면 모 아파트에서 A모(여·55)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관리소장 이모(4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관리소에 전화해 옥상에서 뛰어내릴 것이라며 경찰서에 연락해 달라고 했다”는 이씨의 말과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고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이민우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