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서 금품 훔친 일당 3명 검거

2007.04.30 20:12:47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친구가 일하는 주유소에 놀러가 금품을 훔친 유모(20)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 3명은 지난해 12월 초 오후 5시께 친구 이모(20)씨가 종업원으로 있는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김모(50)씨의 주유소에 들어가 현금 310만원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410만원을 훔친 혐의다.

/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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