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 자외선 주의…석가탄신일 올 들어 가장 더워

2015.05.21 17:50:32

[충북일보] 외출 시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 등이 필수다

22일 충북은 옥천과 영동 등 남부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위험'으로 예보돼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8도, 충주 10도, 청주 14도 등 8~14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 충주 28도 제천 27도 등 27~2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전망됐다.

연휴(23~25일) 동안 대체로 맑겠고 석가탄신일인 25일 청주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겠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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