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각박해져가는 사회분위기에 모두가 힘들어 하고 신뢰를 못하며 오로지 나만을 생각하는 그런 현실에 내자신 보다 남을 위해 베풀며 사는 것이 내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모든이에게 봉사를 하고 있는 기업체가 있다.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이월농공단지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자동차 환경 및 안전관련 부품업체로서 우수한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으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캄텍(주)(대표이사 심재성.54)의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사원봉사대인 ‘캄텍 나누기’를 발족하고 사원 생활비를 모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시간을 쪼개어 목욕 수발을 해드리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벌은 수익금은 지역민을 위해 적극 적인 환원사업을 하는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캄텍 사원들이 매달 성금을 보아 지난달 25일 만수초등학교 김혜수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스스로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함께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회사에서도 사원간에 화합된 분위기로 동료애가 깊어 타회사보다 아주 부드러운 분위기로 활기차게 일하고 있어 다시한번 고맙고 생거진천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나날이 급성장하는 회사로 발돋음 하고 있습니다.”
캄텍(주) 회사 창립멤버인 심재성(54) 대표이사는 캄텍(주)의 큰집인 한국프랜지공업(주)에서 전략 기획팀이사로 재직하다가 지난 2001년 이월면 노원리 이월공단에 국내유일의 자동차 환경 및 안전관련 부품업체인 캄텍(주)를 설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우수한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으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심 대표와 임직원들은 “환경안전부품 선두업체로의 도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독자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제품을 적기에 생산공급하고, 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기술과 품질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서 충실히 성장해 나갈 것은 물론 세계최고의 자동차 부품업체를 목표로 언제나 새롭게 발돋움하는 도전을 지켜봐줄 것”을 생거진천군민들과 고객들에게 당부했다.
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사의 수익을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환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회사 임직원들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해 밝고 맑은 마음으로 편안하게 직장 생활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한다.
캄텍(주)는 한국프랜지공업(주)가 큰집이고 진천에 있는 캄텍연구소, 서한산업(주), 서한기술연구소, 안산에 있는 엠테스(주) 등이 같은 계열사로 서한산업(주)도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각종 환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역 어려운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자고 사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스스로 바쁜 시간을 내서 모두가 외로운 노인들을 내부모처럼 모시고 형편이 어려운 모범어린이들을 내동생처럼 돌봐누는 등 진정한 가족이돼 도우미 활동을 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킴텍(주) 사원봉사대 ‘캄텍나누미’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훈(37.생산지원팀 과장)회장은 청주가 고향이며 운천초, 청주중, 청주고, 충북대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03년 캄텍(주)에 입사 임직원들간의 화합을 위한 교량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원봉사대를 이끌고 있다.
이 회장은 “사원 대부분이 먼곳에 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후일도 반납하며 사원들이 각종 복지시설과 어려운 어린이들을 방문 이들을 위해 환경미화 등 각종봉사활동을 해오고 있고 조금이나마 생활비를 아껴 모범 어린이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어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 지역 후원 학생들을 더욱 늘려 도움을 주며 지역 각종행사 도우미 역할과 농촌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사원봉사대 총무를 맡고 있는 변병준(32)대리도 “춘천이 집이지만 이회장과 함께 손발을 맞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깊고 넓게 참사랑을 실천하겠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