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코 앞에 와 있다. 올해 여름은 사상 최대 무더위가 찾아 올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에어컨 및 전자제품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전자제품 전문점에서 에어컨 및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속속 늘어나면서 각 전자제품 매장들이 각종 세일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주지역의 전자제품 전문점들이 각종 세일행사를 하면서 여름 준비를 위한 에어컨 등 구입은 지금이 적기로 보인다.
에어컨 등 전자제품 구입을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전문점들이다.
우선 가전제품 전문 ‘빅3’인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그리고 LG와 삼성전자 판매점 등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는다.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 드는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정작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전문점이 좋을 것인가?’ 아니면 ‘각종 세일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자제품 전문점이 좋을 것인가?’라는 고민은 들기 마련이다.
보통 사람들은 ‘어디서나 사든 똑같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할인혜택과 정보를 꼼꼼히 살펴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청주지역의 전자제품 전문점들이 각종 할인 혜택 등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여름나기 준비에 한창이다.
청주지역의 대표적 전자제품 전문점들의 세일 행사와 할인 혜택 등에 대해 알아봤다.
무더운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청주지역의 에어컨 및 전자제품 전문점들의 할인 경쟁이 치열하다. 여름 준비를 하기 위한 소비자들이 청주지역의 한 전자제품 전문점을 찾아 에어컨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김태훈 기자
△하이마트
하이마트는 대표적 전자제품 전문점이다. 하이마트는 전문 바이어들이 국내외를 망라해 전세계 가전업체로부터 5천여종의 상품을 구매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하이마트 청주사창점과 송정점은 ‘OPEN 2주년 기념 세일’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다.
행사로는 제품 구입시 고급사은품을 추가로 주고 있으며, 전시상품일 경우 최고 50%에서 20%까지 파격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08년형 에어컨에 대해서는 지역 최저가를 보장하는 세일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결제시 최고 10개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또 하이마트만의 특별한 카드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결제시 최고 70만원 선 포인트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하이마트는 한 매장에 브랜드별로 제품들을 진열해 놓았기 때문에 전시된 상품들을 비교하며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구입제품은 국내 어디든 24시간 무료 배송되며, AS도 직영점을 통해 책임을 져주고 있어 편리한 이점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