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소원초(교장 김규열) 김대용(4학년)이 지난1~3일까지 경기도 평택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14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종목 포환던지기에서 3연패, 학교명예를 빛냈다.
김대용은 포환던지기(지체)1위에 입상하면서 2012년부터 이종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해 충북소년체전에서 1위에 입상, 충북도대표로 참가한 김대용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통해 성실히 훈련하고 노력해 이 같은 성적을 올렸다.
이에따라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하고 노력한다면 내년 전국대회 4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