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와 음식점들을 위해 각종 행사와 회식을 가금산물을 이용하고 있는 등 농가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충북농협이 각종 행사 및 회식을 가금산물을 이용하고 있는 등 농가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14일 회의실에서 이종환 본부장을 비롯, 김문규 운영협의회의장 등 대의원 조합장 18명이 참석해 충북농협 도 단위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업무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운영협의회원들과 지역본부에서 열린 상호금융 핵심 역량 강화교육에 참석한 직원 70여명은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점심을 삼계탕으로 준비하고 닭고기 소비촉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