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배 후보, 공약 실천의지 몸으로 보여준다

2014.06.01 17:12:24

청주시 영운동·용암동이 선거구인 새정치민주연합 장선배(오른쪽) 충북도의원 후보와 최충진 청주시의원 후보가 1일 영운천변에서 대청소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선배(청주 3) 충북도의원 후보와 최충진(청주 다) 청주시의원 후보가 한 표가 아쉬운 마지막 휴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주목.

이들은 1일 아침 인사 대신 오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영운천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 두 후보가 환경정화에 나선 배경으로는 '영운천변 꽃길조성 등 아름다운 영운천 만들기'라는 공통된 공약의 실천의지를 몸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

최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는 것보다 힘은 들지만 보람있었다"며 "반드시 영운천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약속.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