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선거만도 못한 공약" 비난

2014.05.22 20:49:02

○… 초대 통합 청주시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 몇몇 후보자들이 성의없는 공약을 들고 나와 '어중이떠중이' 선거라는 비난을 자초.

한 후보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시민의 뜻 존중할 것', '실천을 원칙으로 할 것' 등 당연히 해야 할 책무를 공약으로 제시.

몇몇 유권자들은 이 같은 공약을 내 걸은 일부 시의원에 대해 "초등학교 반장선거만도 못한 공약"이라며 "공약도 제대로 못 내는 엉터리 후보"라고 비아냥.

또 몇몇 후보들은 국회의원이나 자치단체장 공약과 같은 공약을 들고나와 기초의원으로서 함량미달은 물론, 참신성도 없다는 악평을 듣기도.

/ 선거취재팀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