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정치민주연합 출정식을 찾은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노영민 국회의원 등이 새누리당을 맹비난.
간단한 출마선언에 나선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와는 대조적인 모습.
변 위원장은 "새누리당 정권을 이번 기회에 분명히 심판해서 세월호 사고일인 4월16일 이전과 이후를 다 기억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노 의원은 "6·4지방선거는 세월호참사의 진상과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나만 잘 살겠다는 편협과 이기심, 부정부패, 돈만능사회가 사고의 원인으로 함께 잘 사는 사회공동체를 새정치민주연합이 복원해야 한다"고 피력.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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