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옥천군가선거구에서 출마한 이규억 군의원 후보가 정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2일부터 2인용 자전거로 선거운동을 벌여 눈길.
이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로고송 등 요란스런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조용한 선거를 하기로 한 만큼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한 끝에 자전거 운동을 결정.
이에 이 후보는 2인용 자전거 2대를 아들과 봉사자들과 나누어 타고 선거가 끝나는 6월3일까지 선거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권자와 만나 대화도 하면서 지지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
/ 선거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