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연상시키는 통화연결음 이색 홍보

2014.05.21 16:32:01

○…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이 한범덕 후보를 연상시키는 노랫말 '한 번 더'가 들어간 노래를 단체로 통화연결음(컬러링)으로 사용해 눈길.

통화연결음은 한서경의 '당신께 넘어갔나봐'로 노랫말은 '기쁘면 기쁘다고 한 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 번 더…'로 노랫말인 '한 번 더'가 '한범덕'을 연상시켜 홍보에 효과.

캠프 관계자는 "선거용으로 만든 노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 데 원래 있던 노래"라며 "캠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30~20명이 통화연결음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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