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엄재창 도의원 후보 '희망약속 4가지'

새롭게 떠오르는 단양군 위해 온 힘 다할 것 약속

2014.05.21 13:49:40

6.4지방선거 충북도의원에 출마하는 단양군 엄재창(55·새누리당) 후보가 단양을 바꿀 '희망약속 4가지'를 내놨다.

엄 후보는 "현재의 단양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단양의 몫을 제대로 챙길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지난 4년간 단양희망포럼을 운영하며 배우고 느낀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우선 희망을 잃고 실의에 빠진 농촌을 희망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및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기업은 물론 신규 기업체의 진출 등으로 인한 단양군의 오염을 원천차단해 단양의 도시브랜드 '녹색쉼표 단양'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농촌지역 서민복지와 청소년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복지양극화 개선을 이뤄갈 것이며 수중보 조기 완공과 주변지역 관광개발 지원 등 지역현안 사업들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단양군이 도내 최오지, 낙후 군이 아닌 '새롭게 떠오르는 단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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