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원제도 활용 우수기업에 (주)에스텍 진천공장과 (주)밝은세상, 국제종합기계(주) 옥천공장 3개 기업이 선정됐다.
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곽노엽)은 충청권 일자리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2008년 1분기 고용지원제도 활용 우수기업’에 선정된 에스텍 등 3개업체 감사장을 6일 수여한다.
에스텍 등 3개 업체는 취업지원과 고용안정, 직업능력개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1분기 동안 실적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스텍 진천공장은 채용대행서비스 및 만남의 날 행사 등에서 12건의 구인의뢰를 적극 수용해 10명을 채용하는 등 구인지원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취업지원부문에 선정됐다.
고용안정부문에는 신규로 근로자 31명을 고용해 고용촉진장려금 1천679만9천원을 지원받은 밝은세상이, 국제종합기계 옥천공장은 재직근로자 모두 237명 모두 직업훈련을 실시해 2천974만1천원을 지원받아 직업능력개발훈련부문에 각각 선정돼 감사장을 받는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