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난달 30일 ‘사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농협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사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협조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충북농협 본부장과 한장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양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현안인 노인, 청소년,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복지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충북농협은 지난해 5월 ‘한사랑 나눔 캠페인 1호 기업’으로 가입하고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액(매월 60만원)을 공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