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설 명절 물가 안정대책 추진

2014.01.22 15:55:21

청원군이 설 성수품 가격 인상에 대비해 설 명절 물가 안정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농축수산물 16종과 개인 서비스요금 6종 등 모두 22종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정하고 대형마트과, SSM,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와 가격표시제 등 위반업소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위반사항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후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 읍·면 주부물가모니터단을 통해 조사된 읍면별 합동물가 변동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조사결과 물가 변동폭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관내 소비자단체와 상인회에 물가안정 홍보 계도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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