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낭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신태흥)가 10일 낭성면사무소 김영란(사진) 주무관을 지난 2013년 하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낭성면 이장협의회는 이날 열린 이장회의에서 김 주무관에게 인증서와 함께 부상으로 스마일 반지(금 1돈)를 전달했다.
김 주무관은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친절공무원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친절한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낭성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한 명씩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노재인 산업담당이 선정됐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