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급성심근경색' 3년 연속 1등급

2013.12.15 15:58:40

○… 충북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 기준 상급종합병원 급성심근경색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판정을 받아 잔치 분위기.

급성심근경색 평가는 치료 후 30일 이내의 사망률을 환산한 생존지수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는데, 충북대병원은 전체 186개 기관 중 종합점수가 95점 이상인 상위 99개 기관에 포함.

손현철 홍보팀장은 "이 같은 결과는 의료진과 전 직원이 환자 진료와 치료에 대한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치열한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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