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서 사회적·마을기업 직거래장터

2013.11.27 09:33:12

충북지역 사회적 마을기업들이 28일부터 29일까지 충북도청 민원실 옆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다.

도내 11개 사회적 마을기업이 생산한 잡곡, 견과, 꿀 등 지역 농특산품 80여종을 시중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재영 충북도 일자리창출과장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이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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