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행객 유치 실효성 논란

2013.11.03 18:40:07

○…충북도가 중국인 여행객을 유치해 청주시 도심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성안길 회복에 상인들의 관심이 집중.

시내 상권 분산으로 위기를 맞았던 성안길 상인들은 중국인 유치를 기회로 삼아보겠다는 입장.

성안길내 한 의류매장 점주는 "성안길 상인들이 각자의 이익이 아닌 성안길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중국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상인들을 연결해주고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지적.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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