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태호)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중소 무역업계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규격·인증 및 시험 성적 검사를 사업 기간 내 완료해 증서를 획득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기업자체자금으로 인증획득 후 확인을 거쳐 지급한다.
사업비는 1개 인증, 기업당 최고 5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지원업체는 모두 10개사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cheongjucci.korcham.net)를 참조하거나 청주상공회의소 경제통상팀(252-0021)으로 하면된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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