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시장, 30만 자족도시 건설 적극 추진

"전 공직자가 중심에 서서 자족도시 조기실현에 앞장서야"

2013.10.01 15:12:22

이종배 충주시장이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전 공직자가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기업체 유치와 일자리 창출, 신규사업과 공모사업 발굴, 민원친절봉사행정 실천 등 시정이 종합적으로 잘 어우러져야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이 가능하다"며 "산하 공직자들이 그 중심에 서서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충주 미래를 위한 거시적 계획이 미흡하다. 풀뿌리행정과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2030 충주비전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30만 자족도시 건설의 조기실현을 위해 지역 내 기업체, 학교, 군부대 등 유동 인구의 주소 이전 운동도 적극 펼쳐달라"고 전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