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빗길 교통사고로 2명 숨져

2013.09.29 17:36:56

29일 오전 8시40분께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38번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A(여·59)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교통안전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B(여·55) 등 2명이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C(여·55)씨 등 2명은 크게 다쳤다.

병원으로 옮겨진 C씨 등은 위독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