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백화점(관리인 김명기)이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새 봄맞이 봄 정기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이신우 컬렉션과 팜 스프링 등 브랜드별로 40~50% 세일을 실시하며, 가파치와 영에이지 니나리찌 등은 20%세일한다.
또 삼성카드 구매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국수냄비를,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여행용 가방,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플라워 그릇 홈세트(24P)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5만원 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흥업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정기 세일행사는 새로운 브랜드들이 입점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으며, 결혼시즌에 맞춰 웨딩상품 제안전과 아이들을 위한 아동의류 4대 브랜드 인기 상품전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