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시스템 위택스(WeTax)의 가입자 400만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위택스 가입자는 가입 첫해 38만명을, 2010년 19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8월30일 기준 391만명을 기록했다.
400만명은 지방세 전체 납세자 2천200만명 중 약 18%.
안행부는 위택스 400만명 회원가입 돌파를 기념해 400만명째 가입자 본인 1명과 앞뒤 가입자 2명 등 총 3명을 선정, 기념패와 상품권(각 50만원·25만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와 시·군·구 홈페이지 게시판,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 팝업창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