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부동산종합공부 '일사편리' 시범운영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 내년 1.18일 본격 시행

2013.09.22 13:08:48

충주시는 각종 부동산 공적장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종합공부 '일사편리' 서비스를 9월부터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개별법에 의해 측량 수로조사와 지적에 관한 법률의 지적공부, 건축법의 건축물대장과 토지이용규제기본법의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이 각각 발급됐다.

시는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를 종합적으로 한 번에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해 시범 운영을 진행한 후,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년 1월18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정부민원포털 민원24시(www.minwon.go.kr) 등을 통해 발급하고 열람할 수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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